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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촌놈 일상생활

(섬탐방) 제주도 우도 [오토바이투어] TWO 본문

제주도

(섬탐방) 제주도 우도 [오토바이투어] TWO

도리토리도토리 2020. 3. 23. 03:21

안녕하세요~ 도리토리도토리입니다 우도[오토바이투어]ONE에 이어 TWO 포스팅입니다

글을 보기전 ONE 못 보신분들께서는 링크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01095135581905.tistory.com/10

(섬탐방) 제주 동쪽 우도 [오토바이투어] ONE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를 찾는 사람이 눈에 보이게 많이 줄었고, 직장내에서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인해 휴무일수가 많아졌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기에는 너무 시간을 낭비하는거 같고....

01095135581905.tistory.com

 

 

 

 

오토바이를 타고 제일처음 찾아간 곳 은 서빈백사 해수욕장 입니다

우도 서쪽의 하얀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고 하네요 서빈백사의 모래는 해양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곳으로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리며 바다색이 굉장히 아름다운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하얀모래 와 짙은 에메랄드 빛 바다는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르게 보인다고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구름이 많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날씨 맑을때면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광고나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고있다하네요 ㅎ

우도방문 하시는 분들께서는 서빈백사는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이딩 하다 잠시멈춰 사진찍었는데 하늘이 아쉽습니다
하얀등대
하얀등대 옆 위치 한 봉수대

 

 

하얀등대 앞 , 봉수대 위로 올라가 사진을 많이 담습니다

 

 

인어공주 촬영지 를 향해 갔지만 끝내 사진으로 담을순 없었다..

 

 

1시간정도 라이딩하니 배가고파 사전조사한 우도 맛집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우도에서 맛집은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색다른가게를 찾을려고 애를썻지만 음식에 비해 가격이 비싼곳이 대다수..

 

 

섬소나이 우도점

 

 

짬뽕 , 피자 두가지 메뉴만 장사하는 곳이며 제주도 남원점 , 구좌점 , 우도점 이 있습니다.

 

 

 

 

 

바쁜곳인건 알고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웨이팅은 없을줄 알았다

대기번호를 받고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번호를 불러주신다고 합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하고해수욕장에서 내리면 바로옆입니다.

하고해수욕장 사진을 찍고있다가 저 멀리 누군가가 소리치신다 나는 무슨일이 생겼나 하고 걸어가고 있으니 또 다시 들려온다 대기번호4번 없으면 대기번호5번 받겠습니다~ 그 순간 서둘러 사장님에게 대기번호4번 표를 건네면서 입장했습니다 저희팀이 입장하고도 계속 대기가 생기니 섬소나이 방문예정 분들께서는 일찍가셔야합니다..

 

 

 

 

창가쪽에 앉고싶었지만 나가는 순서데로 자리가 정해진다 너무급하게 들어와서 그런가 메뉴판사진도 못찍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우짬1개 소섬피자1개 콜라1개 총 가격은 24,800원 짬뽕을 하나 더시키고 싶었지만 소소하게 먹고 다른곳에서 더먹기로 했다 피자는 파인애플과 치즈 맛이 잘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짬같은경우 라면으로 비교하자면 오동통라면 스프맛이 비슷하게 나면서도 해물맛이랑 어울리는 맛.. 전반적으로 맛있습니다 ㅎ 여기는 코로나19도 피해가는 곳 인정합니다^^

 

 

 

 

배불리 맛있게먹었으니 다시 힘차게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곳은 우도 비양도

비양도라고 하면 협재해수욕장 앞의 비양도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우도에도 비양도가 있습니다 주변 자연경관이 참 아름다운 장소이며 백패킹 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비록 아주 작은 섬이지만 주변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온합니다

어느 블로거에서 비양도 소개하는 부분중 비양도 앞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감상하셧다고 해서 따라해봤지만

저는 많이 추웠습니다

 

 

 

 

비양도 등대로 넘어가는 입구 바로 곁으로 일출소원성취 의자가 있습니다 올레길을 걷는 사람부터, 잠시 들린 여행자도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담습니다.

조금만 더걸어가면 봉수대와 백패킹 하는장소가 있습니다 저희는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 다른장소로 이동했습니다 ㅜ

혹시 비양도방문 예정 이신분들은 방문추천드립니다.

 

 

다음번에는 해가 쨍쨍한날 찾아와서 백패킹을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우도 마지막코스 우도봉 , 검멀레해수욕장 , 감성카페 등 마지막이야기는 [오토바이투어]THREE 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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