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탐방) 제주도 마라도 탐방 우리나라 최남단

안녕하세요~ 도리토리도토리입니다

 

오늘은 최남단 섬 마라도에대해 소개해볼까합니다.

일기예보에서 이번주내내 날씨가 맑음이라고 하는데 방에서만

있기에는 후회할꺼같아 얼른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날씨도 좋으니 차안에서 모두들 웃음이 끊이질않네요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완벽한것 같아요^^

마라도는 천연기념물 42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9세기 말 화재로인해 수많은 산림이 불탄이후

많이 달라졌다고합니다

우도선착장 매표소

탑승자 모두 작성해야합니다

날씨가 매우 화창해서 그런지 우도광광하시는분이 엄청많았습니다

운항시간표

탑승하기전 표 검사시 체온검사도 진행합니다

낚시하시는분 / 우뚝서있는 산방산

마라도출발

마라도까지 30분정도 걸립니다

1시간정도면 섬전체를 도보를 이용해 둘러볼수있고

평지에 가까운섬이기에 걷기 딱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배를 기다리는사람들이 줄을 지어있는 모습..

할망당에서 나와 보이는 작은연못입니다 물이귀하던 시절 물을 많이 팠다고 전해지고있는데여 아마도 그 흔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천연기념물 423호에다가 더 특별한것은 난대성 동,식물들이 다수 서식하고있는 곳이기에 우리모두 함께 보존해야 할것들입니다.

등대스탬프를 찍을수있는곳이기도 하고 각나라의 유명한등대 조형물이 설치되있습니다

신부님이 상주하고 계시진않으시지만 천주교인이 아니더라도 내부를 확인할수있습니다

마라도에 있는 가파초등학교 코로나로인해 휴교중인것 같은데 마라도에서도 코로나를 피해갈수없는가봅니다

마라도의 흔한 짜장면집

마라도의 명물 짜장면

해물톳짜장면 을 주문했지만 해물은 아마 아기자기한

새우2마리를 얘기하는것같습니다..

1그릇당 8,000원 치고는 양이좀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맛은 평소에 먹던맛과 다른맛이여서 만족했습니다

마지막배를 탑승하기 위해 걸어나섭니다.

출발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1시간30분만에 구경을 못 할줄알았으나,

생각외로 작은섬인걸 느꼇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렌트카없이 오로지 도보로 충분히 투어가능합니다.

마라도에서 1시간투어후 근방에있는 산방산유채꽃,송악산둘레길,

올레길10코스,등등 다양하게 투어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마라도가는 여객선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예약전화번호 : 064-794-6661

이용요금 : 성인왕복 17,000 + 해상공원입장료 1,000 = 18,000

청소년왕복 17,000 +해상공원입장료 800 = 17,800

어린이왕복 8,500 + 해상공원입장료 500 = 9,000

소아 왕복 8,500

제주도민 성인,청소년 15,000 , 어린이 소인 7,500